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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했지만

작성자 추애리(ip:)

작성일 2020-04-03

조회 46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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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제가 산 티와는 완전 다른 니낌의 옷인데.. 퍼플 계통의 옷을 좋아해서 구매했어요
나이가 있어 고민하다 좀 그러면 조카주려고 했어요
근데 입었더니 마음에 들어 그냥 입으려고요 사이즈는 좀 아쉬운데 입을만 해서 그냥입으려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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